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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스코, IoE 산업 혁신 위해 한국에 투자 확대
작성자   등록일 2014-08-19  조회수 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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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글로벌 IoE 펀드 투자 수혜자로 ‘N3N’ 선정

    2009 시작한 한국 투자 약속 지속 의지 표명

     

    [2014 8 19서울] 시스코 산하의 벤처 캐피털 조직인 시스코 인베스트먼츠는 대한민국이 자사가 최근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이하 IoE) 분야의 신생 벤처기업 및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1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IoE 펀드 수혜를 받는 주요 국가들 중 하나가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자사의 IoE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투자를 약속했던 시스코는 이번에는 국내 솔루션 업체인 N3N을 국내서는 처음으로 시스코의 글로벌 IoE 펀드 투자를 받는 수혜자로 선정했다.    

     

    시스코는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및 사물 등 세상 모든 것을 연결, 전례 없는 가치를 가져다 줄 IoE가 한국에서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이에  ‘대한민국 창조 경제’에 일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IoE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해 왔다.

     

    그 과정에서 시스코는 IoE 시각화 및 관제시스템 개발업체로 인천자유경제구역, 서울 메트로, G20-코리아 등에 자사 시스템을 공급,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N3N에 주목했다. 결국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통신을 유기적으로 접목, 지능형 관제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주는 N3N의 특허 기술이야말로 가치 있는 IoE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판단, 전격 투자를 결정했다.

     

    시스코의 국내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국내 투자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 실제로 2009년에는 당시 국내 최대 IT 벤처 투자 펀드인 ‘스카이레이크 글로벌 인큐베스트 제 4호’를 결성하는데 참여, 대한민국의 IT 산업 혁신을 도모했다. 또한 2010년에는 송도국제업무지구의 주민과 기업들에게 다양한 매니지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합작 투자 회사인 유라이프 솔루션즈(U.Life Solutions)도 설립, 네트워크를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Io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Smart+Connected Communities™) 비전을 현실화했다.  

     

    이 밖에도 시스코는 지난 2013년에는 송도에 스마트 시티 관련한 IoE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혁신센터 GCoE(Global Center of Excellence)를 공식 오픈, 한국에서의 IoE 혁신 의지를 지속해 왔다.

     

    시스코 코리아 정경원 대표는 “한국은 앞으로 도래할 IoE 시대를 맞는데 필요한 뛰어난 인재와 확고한 혁신의지, 잠재된 기회를 많이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에 시스코는 국내 IoE 산업 발전을 돕기 위해 한국 정부 및 민간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과 신생 벤처기업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 주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 기업 개발 부문 총괄 디렉터인 프라틱 보세(Pratik Bose)는 “한국 정부는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를 창조하겠다는 비전 하에 IoE와 같은 혁신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정부의 움직임은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보다 폭넓은 기회를 누리는데 큰 힘이 돼 줄 것”이라며 “시스코 인베스트먼츠 역시도 국내 중소 및 신생기업의 IoE 역량 향상과 함께 국내 신생기업들의 에코시스템 조성을 위해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스코에 대해

    시스코는 세계적인 IT 선도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과거에는 연결돼 있지 않던 세상 모든 것을 인터넷에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시스코는 장기적인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최우선시 하는 경영 철학 하에 고객의 필요에 부합한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수행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스코의 회장 겸 CEO는 존 챔버스이고 총 매출은 486억달러 수준이며, 전체 직원은 약 7만 3천명에 이른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cisco.comhttp://www.cisco.com/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KPR                 홍성실 이사 3406-2247 / cynthia@kpr.co.kr

                             노나리 A.E. 3406-2220 / naree@kpr.co.kr

    시스코 코리아   이영미 이사 3429-8974 / youngmle@ci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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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코와 시스코 로고는 미국 등 여러 국가에 소재한 시스코 및 시스코 계열사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시스코 상표 목록은 www.cisco.com/go/trademar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에 언급되는 써드파티 상표는 각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며, 파트너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시스코와 기타 다른 회사 간 파트너십 관계를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시스코 인베스트먼츠’는 별도의 법인은 아니며 시스코 시스템즈와 시스코 자회사의 통합 투자 활동을 가리킨다.

     

    가용성 책임한계(Availability Disclaimer): 이 문서에서 설명한 많은 제품과 기능은 아직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고 가용한 경우 제공될 것이다. 이 제품과 기능은 시스코의 고유 재량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시스코는 본 문서에 명시한 제품이나 기능 제공이 지연되거나 중단된다고 해도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미래 예측 진술

    본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미국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면책 조항을 따르는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진술에는 다른 무엇보다 시스코의 미래 투자 계획, 시스코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시스코의 만물인터넷 혁신 비전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이 단지 예측을 기초로 한 것으로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실제 미래의 사건이나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여기에서 다양한 요인이란 예상 투자 효과를 달성하는 시스코의 능력, 네트워킹 산업, 고객 시장 및 다양한 지역에서 비즈니스와 경제 여건 및 성장 트렌드, IT 전체 지출, 인터넷 성장 및 진화와 인터넷 기반 시스템에 대한 자본 지출 수준, 새로운 제품과 표준 도입 및 시장 수용에 대한 의존도, 경쟁 심화, 지정학적 환경에서 전세계 경제 상황과 불확실성, 그리고 2013년 9월 10일 제출한 10-K 보고서와 2014년 5월 22일 제출한 10-Q 보고서 등 시스코의 가장 최근 보고서에서 명시한 기타 위험 요인이 포함되어 있다. 본 문서에 포함된 미래 예측 진술은 현재 시스코가 이용 할 수 있는 변경 가능한 제한적 정보를 기초로 한다. 또한 시스코는 이 정보를 반드시 업데이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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