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의 종합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8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터널’과 ‘굿 무비, 굿 럭(Good Movie, Good Luck)’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핀테크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캠페인으로, 일명 크로스미디어(Cross-media) 마케팅 방식으로 영화 ‘터널’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전용 페이지를 비롯 카카오TV, 플러스친구 등 다양한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영화 홍보가 진행되며 카카오페이 역시, ‘터널’ 예고편 영상은 물론 방송ㆍ극장ㆍ옥외 광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월 20일부터 8월 16일 사이에 최초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터널' 예매권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카드간편결제/송금/청구서/멤버십 각 1회)를 통해 총 4회의 참여 기회가 있다.
카카오 류영준 핀테크사업총괄 부사장은 “모바일 영화 예매에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간편 결제인 만큼 자연스럽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굿 무비, 굿 럭’ 캠페인을 핀테크 업계 최초로 시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