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살롱 문토(munto)가 2017년 봄 시즌 신규 멤버를 모집한다.
문토는 취향 기반의 모임 공동체로, 영화, 연극, 글쓰기, 독서, 액티비티 등 취향에 따른 다양한 모임 활동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모임은 각 분야 전문가가 리더가 되어 한 달에 한 번, 시즌제(4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세미나, 토론, 워크샵 등 관심사 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 따뜻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시즌에는 영화 감상 모임 <달밤 씨네마 클럽>, 희곡 낭독 모임 <함께 읽는, 희곡>, 사회 비평 독서 모임 <독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각 모임의 정원은 최대 20명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문토의 모든 모임은 서울시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벽과 나 사이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와 문화, 커뮤니티 활동이 한데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